claire de lune

현재 (2011~2013) 사용중인 나의 4번째 POD.

전작 X3 에 비해 2 Rack 으로 사이즈가 줄었고

마이크 프리도 1개로 줄었다.

외국 사이트에서도 출시 공고가 뜨기 전에 먼저 주문해서 받아본 기억이난다.

기타리스트들은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그래도 참 좋다.

나의 3번째 POD.

3 Rack 사이즈를 자랑하는 엄청난 크기.

2010년~2011년 1년 가량 사용했었다.

마이크 프리도 2개나 되고

듀얼톤도 가능하게 했던 모델.

기타와 베이스 가 모두 Line6 사의 VARIAX 인 나는 작업용으로 늘 POD 를 사용하는데

특히 LAN 으로 된 전용케이블 사용때문에라도 늘 PRO 모델을 사용해왔다.

보컬녹음때도 Gear BOX 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톤으로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 써보는 Blue 사의 MIC.

다른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이 맘을 사로잡았다.

단점이라면...

1년정도 써보니 고무줄이 왜이리 늘어지는지...

1년동안 수많은 광고와 노래에 보컬과 기타 녹음용으로 잘 사용중이다.

특이한 점은 뒷편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게 될경우 음색에 변화를 줄 수가 있다.

2번째 사용해보았던 MXL 사의 Mic.

Trophy라는 이름답게 트로피 의 모양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Name Plate 가 있어서 자기의 이름을 새겨넣을 수 있는 점!

무게는 상당히 무거웠고,

소리는 평탄했다.

Fender Stratocaster Eric Clapton "BLACKIE"

그동안 잘 써오던 Fender American Standard 모델을 오늘 정리하고

쩐이에게 업어온 New GUITAR!!!

쩐이의 말에 의하면.

요즘 나오는 Noiseless 픽업이 아닌

Fender Lace-Sensor 픽업이 달린 좋은 모델!!

Eric Clapton이 메인으로 쓰던 BLACKIE는 크리스티 경매에서 10억이 넘는 경매가가 나오기도 했었다는 =ㅁ=;

기존에 쓰던 American Standard 모델과의 차이점이라면

2가지 Tone Knob에 있는데.

중간 Knob는 TBX Control 로 5단 이후부터는 High가 굉장히 살게 되고

마지막 MID-BOOST CONTROL Knob는

중음대가 부스팅 되면서 굉장히 두터운 톤으로 변하게 된다.

(Eric Clapton은 솔로때 저 Knob를 잘 사용한다죵~)

확실히 전에 치던 American Standard와는 다른 소리를 뽑아준다.

으흐흐 이뻐해줄게 /ㅁ/

회사를 옮기면서 갖게 된 나의 3번째 MOTIF!!

가격도 ㅎㄷㄷ 하다.

간지나는 Black 계열로 바뀌었고

XS 에 비해 100여가지의 음색도 추가, 웨이브폼의 용량도 2배 가까이 늘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AP, EP 쪽 소리는 Yamaha 를 따라올 브랜드가 없는듯 하다.

내 2번째 MOTIF !!

전작은 은색바디였는데 약간 청색이 도는 바디로 바뀌었다.

fader 들도 8채널로 바뀌었고 음색들도 많이 추가되었다.

1년정도 사용하고 안녕~ /ㅁ/

회사에서 쓰고 있는 믹서.

윗부분은 랙에 맞게끔 90도로 휘어진다.

건반 2대, 컴퓨터 2대, 기타, 마이크, 외장악기 2대 등등 많은 채널들을 잘 소화해주고 있는 믹서!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구입했던 Mackie 1402 vlz3 pro.

이전 모델에 3 만 새로 붙었다.

색상도 조금 변화가!

사실 음질면에선 뭐가 변했는지 잘 모르겠다...

2번째 사용했던 Mixer.

회사와 집에 2대가 있었다.

이때만해도 외장악기도 많았고 기가컴도 따로 쓰던 때라

믹서가 필요했었다.

지금이야 다 경량화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검증된 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