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 de lune

멋진 영상을 찍고싶어서

이것 저것 찾다가 발견한 미니돌리.

그리고

트랙터로 돌리를 끌어주는 트랙터돌리 까지.

중국에서 스위스 우편을 통해 독일에 갔다가 한국에 오는데는

한 달여의 시간이 걸렸다.

(옥천HUB는 저리가라...)

내 6D+17-40 과 결합하면 이런 모습!

트랙터돌리를 구동시키면

이렇게 작동한다.

앞,뒤로는 물론

속도도 3단계까지!

소음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60$ 에 이정도 조합이면 만족!

Hero를 앉혀놓고

테스트를 해봤다.

재미난 영상들이 찍히네.

1단계로 해놓고 찍어봤다.

천천히 이동하는 무빙이

꽤 맘에든다!!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테디캠 스태빌라이저가 드디어 도착!

SK-W01 mannual.pdf

매뉴얼은 ↑↑

셋팅하는 과정은 대략 이러하다.

나도 셋팅을 해보았다.

굉장히 미세하게 셋팅을 해야하는데

절대값을 찾는게 상당히 어렵다.

그러고서는 테스트를 해보았다.

여전히 셋팅은 어렵지만

그래도 대충 느낌은 난다.

단점이라면 팔이 빠질것만 같다..

-ㅅ-;

카메라 + 렌즈 무게에

스태빌라이저 + 추 의 무게가 더해지니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