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두번째 MAC!

 

iMac 27 인치

 

 

 

 

 

 

3주간 기다려서 받아본 iMac 27

 

ssd + fusion drive 는 포기하고

 

그 차액으로 RAM을 증설하기로!

간결한 box 안에 명품가방을 감싼듯한 천으로 쌓여있다.

 

 

 

 

 

 

똘똘똘 잘 말려있는 전원선.

 

 

 

 

 

스티커로 봉인 되어있다.

 

 

 

 

 

이어폰, sd card, usb, thunderbolt 단자들

 

 

 

 

 

220v 전원

 

 

 

 

 

자. 이제 RAM을 교체해보자.

 

 

220v 전원 윗면에 있는 덮개를 열면 된다.

 

 

 

 

 

 

기본으로 들어있던 4G RAM 2개를 빼내고

 

 

 

 

 

 

미리 주문해 놓았던

 

8G RAM 4개.

 

도합 32G!!

 

 

 

 

 

추출한 4G RAM 2개는 바로 장터에 내다 팔았심.

 

 

 

 

 

RAM 4개가 나란히 꽃힌 모습.

 

아름답다.

 

+_+

 

 

 

 

 

 

무선 키보드와 트랙패드

 

iMac 주문시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를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매직마우스가 있었기 떄문에

 

트랙패드로!

 

 

 

 

 

아 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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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약 1달전 신혼여행을 떠났을때였다.

인터넷을 열었더니 검색어 1위를 줄곧 뉴맥북에어가 장식하고 있는게 아닌가.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줄곧 검색해보니 종이도 썰 기세의 얇고도 아름다운 바디를 자랑하던 모습을 보며 군침을 흘리고 있었던 터였다

 

수많은 리뷰와 게시글들을 보면서 안되겠다! 싶어 지난 주말 압구정 PIXDIX 에 방문.

11인치 는 재고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잠깐만 더 고민을 해보려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머릿속에 계속 아른아른...

iMovie 나 iPhoto 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목적에 부합하려면 13인치가 적당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시 저녁에 볼일이 있어 들렀던 압구정.

내 발걸음은 다시 PIXDIX로 향했다.

점원의 한마디.

 

"고객님 마지막 한대 입니다."

 

어느새 내 손에는 뉴맥북에어 13인치 256gb 가 들려있었다.

 

 

 

 

 

 

 

11월 19일 날짜가 찍혀있는 박스.

일반 택배와 다를바 없는 박스지만서도..

 

 

 

 

 

 

그 안을 열어보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상자가 하나 더 들어있다.

 

 

 

 

 

iPhone을 써보면서 맥이 왜 다른가를 조금씩 알아갔던 터라 저 글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구나 ;ㅁ;

 

 

 

 

 

박스만 봐도 고급감이 좔좔좔 흐른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 사양이 적혀있다.

 

 

 

 

윗 뚜껑을 열었다.

안에는 검정색의 스폰지로 덮여있다.

 

 

 

 

 

박스를 열자 미끈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잘 보이진 않지만 본체를 들어올리기 쉽게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는것을 볼 수있다.

세심한 곳에도 신경을 쓴 부분!

 

 

 

 

 

 

본체를 들어올리면 몇가지 구성품들이 더 들어있다.

 

 

 

 

 

 

본체 우측에는 전원연결선이 자리잡고 있다.

 

 

 

 

먼저 왼편에 종이 상자를 열면 친절하게 한글로 "안녕하세요"라고 적혀있는 설명서가 나온다.

 

 

 

 

 

그리고 간지 작렬!!! USB 가 들어있다.

DVD-Rom 이 달려있지 않은 뉴맥북에어 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다시 인스톨할때 필요한 데이터가 저 USB에 담겨져있다.

 

 

 

 

 

USB 의 뒷모습.

 

 

 

 

 

맥 제품엔 언제나 들어 있는 apple 스티커.

오른쪽에 작은 사과는 iPhone에 들어있던 작은 사과.

왼쪽에 큰 사과는 이번 new Mac Book AIR에 들어있던 큰 사과.

점점 사과가 늘어간다. 으흐흐

 

 

 

 

 

이제 본체를 열어볼까???

 

 

 

 

그전에 비닐을 띄어야지.

뒷편에 주의사항이 4개국어로 적혀져있다.

그중 한글은 빠져있네...

 

 

 

 

 

 

드디어 떨리는 맘으로 open!

화면엔 종이가 붙어있다.

 

 

 

 

전원을 연결해볼까? 하고 선을 가져가는 순간. 착! 하고 달라붙는다.

으하.. 자석이구나..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서 감동이 밀려온다...

 

 

 

 

전원을 켜니 자기가 알아서 소프트웨어들을 설치한다.

(사실 usb를 끼고 설치하는 줄 알고 미리 usb를 뜯어놓았었더랬다... ㅠㅜ)

 

 

 

 

 

우주로 날아가는 느낌!!

불을 끄고 이 상황에 몰입하다.

 

개봉기는 여기까지..

이제 슬슬 사용하면서 예뻐해줘야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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