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 de lune

회사에서 쓰고 있는 믹서.

윗부분은 랙에 맞게끔 90도로 휘어진다.

건반 2대, 컴퓨터 2대, 기타, 마이크, 외장악기 2대 등등 많은 채널들을 잘 소화해주고 있는 믹서!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구입했던 Mackie 1402 vlz3 pro.

이전 모델에 3 만 새로 붙었다.

색상도 조금 변화가!

사실 음질면에선 뭐가 변했는지 잘 모르겠다...

2번째 사용했던 Mixer.

회사와 집에 2대가 있었다.

이때만해도 외장악기도 많았고 기가컴도 따로 쓰던 때라

믹서가 필요했었다.

지금이야 다 경량화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검증된 명기.

가난한 뮤지션들의 친구..

Behringer의 Eurorack MX 1604 A..

Wamirack 24 와 함께 시작했던 나의 첫번째 믹서..

물론 Mackie 1202가 더 좋았지만..

노브와 페이더의 차이.. 그리고 가격의 차이로

난 Behringer를 선택했다.

Mackie에 비해서 딸리긴 하지만 가격대 성능은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