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순정와이퍼에서 보쉬 에어로트윈 으로 앞쪽 와이퍼 두 개를 교체했었다.


센터에서 고무만 리필하는것 보다 오히려 저렴했기때문.


2년이 지나 다시 에이로트윈을 사려고 보니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


혹시나 하고 고무 리필을 찾아봤더니 있네!!









와이퍼 고무 리필 링크



A-6mm 로 주문하면 되고

개당 2,100원.

앞쪽 두 개 를 다 교체하려면 두 개 주문. 4,200원

배송비가 좀 특이하다. 2,750원


총 6,950 원에 앞쪽 와이퍼 교체 끝!



아예 트렁크 쪽도 에어로트윈으로 교체해서

내년부터는 셋트로 고무를 갈아줘야겠다.







180414



토요일 저녁


찜질방에서 목욕후 나서는데 


전화가 왔다.


옆 차가 나가다가 차를 긁었다고


(어쩐지 거기 대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나가다가 긁었나보다.







첫 번째 사고 났을때


덴트로 처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겉 페인트가 쩍쩍 갈라져있다.







일단 상대방 100% 과실이라


성수센터에 입고


(한 달전에 이전해서 한참 헤맸다)




지도나 내비도 아직 잘 적용이 안 된듯 하다.


성수세무서 맞은편!




센터에 맡겨보니


긁힌 가니쉬 외에도


안쪽에 에어챔버 부품도 깨져있었다고 하네.







이래 저래 


새롭게 수리 받고


오늘 찾았다.


3-4일정도 걸렸는데


방청도 받아놓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





180304



비오는 일요일 저녁


나는 왜 잘 주차되어있던 차를


옆에다 대고 싶었을까


늘 대던 자리였음에도


비가와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나보다


벽에다가 쭈우욱!


도장도 벗겨지고


몰딩이 두군데나 찢어졌다.


늘 가던 회사 앞 덴트집에서


30만원에.


몰딩비용은 도어가니쉬 33,700

휀더가니쉬 72,000

도합 105,700


총 405,700 원이나 들어가다.






180222



어느덧 일곱번째 정기 점검


원래 사놓았던 오일필터도 가져갔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안가져간 관계로


오늘은 엔진오일만 교환.


방청도 해야하는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이다.







7번째 에어크리너 교체.


(어쩌다 보니 5월의 6번째는 빼먹었다.)


4개월에 한번씩 교체주기였는데


이번에는 6달이나 지났네..


차에 녹이 슬어가서인지


히터를 틀면 괜히 녹가루가 날리는것만 같다.


필터가 얼마나 걸러주겠냐만은.


필터라도 자주 갈아줘야겠다.





170823


여섯번째 정기 점검 날.

즉 CR-V 를 사고 3년이 지났다는 이야기.

그간에 내가 얼마나 차를 아꼈는지는

말을 해서 무엇하랴.

이번 녹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마음이 아프다.


에어필터는 무상 정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내가 직접 갈기로 했다.

작년에 2년만에 처음으로 갈았었는데

센터 정품은 39,710원


공임이라고 할것도 없이

에어컨 필터 가는것 만큼 쉽다.

엔진룸에 있는 덮개에서 쇠로 된 3개의 걸쇠를 빼면

커버가 분리 된다.






그리고 미리 사두었던 NOMIS 에어필터를 준비.

가격은 공구가 13,000원

센터 정품 대비 1/3 가격이다.






새 에어필터와 1년 사용한 정품 필터.

에어필터는 1년에 한번 만 갈아줘도 될 듯 하다.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용산 KCC 혼다 서비스.





4:3 모니터는 진짜 오랫만이다.

정비가 되고 있구나~ 만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은 여섯번째 엔진오일 교환

그리고 세번째 오일필터 교환

(사실은 6개월 전에 내가 가져간 걸로 교체했으니 네번째)



그리고 녹/부식 에 관한 보증이 5일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녹 점검을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추가적으로 못 뜯어봤던 1열 시트.

2열보다 좀 뜯기 어려웠는데

1열시트에도 역시 녹이 있다.


하부도 봤는데

내가 언더코팅을 해놨어서 인지

잘 확인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튼

혼다코리아 내부에서는

방청처리를 무상으로 해준다는 입장이고

오너스클럽을 비롯한 동호회 입장은

방청 거부.


보증 완료 5일을 남기고 센터에 방문.

녹에 대한 센터 확인이 있었기때문에

추후에 있을 사태에도 대비가 된것 같다.


차는 진짜 좋은데.

정말 애정 했는데.

어제는 화가나서 헤이딜러로

차 매입도 알아봤었다.

2,161 ~ 2,435 만원 정도 부르더군.

차를 판다고 해도

적당한 대안이 없다.


부디 혼다코리아는 각성하고

이제라도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안을 내놓으라.

(이미 적정 시점을 놓친듯 하지만..)








170222


2월에 있었던 다섯 번째 오일교환.

사진 한장 찍어놓은게 없었네.


이날은 오일교환.

그리고 미리 사두었던 오일필터

그리고 타이어 위치교환.


이렇게 서비스 받고 왔다.


오일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해주는데

이번부터는 엔진오일 교환할때 같이 해주고 있다.


원래 공임비 받는데

무료로 해주셨다능.




이제 24,292 km


1년에 딱 만 km 타는듯




잘타오던 현대의 실수 Avante HD 2006년 산을 타오다가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2014년 8월 말에 입양한 CR-V 4세대.

이 차를 고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었는지 모른다.


대부분 CR-V 유저들이 그렇듯

현/기 차의 행태에 분노하며

합리적인 판단으로 결정.

패밀리카를 모는 3-40 대의 아빠들이 대부분.


불과 2주전 터진 CR-V 5세대의 녹 발견 소식을 시작으로

평화롭던 CR-V Owners Club 이 들끓기 시작했다.

이번 녹사태는 미국에서 제조된 어코드, CR-V 의 녹이 슬어있는 문제였는데

이게 5세대만의 문제인줄 알았더니

2013년부터 생산된 미국산부터 녹이 있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나도 당첨.


혼다코리아에서는 2주가 넘는 시간동안 공식사과 없이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니 방청처리 해주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고

차에서 녹가루를 마셨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피가 꺼꾸고 솟는다.






먼저 5세대 유저들이 처음 발견했던

운전석 하부.

브레이크 페달에서 90도 위를 바라본 모습.






4세대는 이부분은 양호한 편이다.

5세대는 OBD2 단자가 다 녹이다.






저정도 녹은 뭐 그냥 넘어갈 수 있다.






기어봉 옆.

여기도 뭐 그냥 저냥 넘어갈 수 있다.

5세대는 여기도 다 녹봉.






콘솔박스 하단.

뜯지 않아도 부식이 진행된게 보인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사이.

쏘렌토 시트 녹 사태때

현기가 그렇지 하고 비웃었던게 생각난다.

3년이 안됐는데

어떻게 저렇게 녹이 있지.

하긴 5세대는 인수 1주일만에 저런 녹을 본 사람들도 있는데..






바퀴 디스크 패드 쪽.

이부분은 원래 그런건가.. 패스.






문제의 운전석 뒷 2열 시트 뒷부분,

시트 안에 이런 녹이 슬어 있을 줄이야.

아이들 타고 있는 2열인데.






조수석 뒷 2열은 그나마 양호.

5세대 차주들은 이부분도 다 녹이더라.






군데 군데 녹이 슬어있다.


YMCA와 jtbc 에 제보도 했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한다.

부식에 대한 보증은 3년.

즉 이번 달 말일이면 보증기간이 끝인데

내놓겠다던 혼다코리아의 사과는 오늘도 보이지 않고

방청처리만 해준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안전성에 문제가 없기때문에.


일본에서 생산된 2012년까지의 CR-V는 왜 안이 새차처럼 깨끗한것이냐.

똑같은 차인데도 2013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된 차들은 녹 투성이니

원인은 혼다에서 더 잘 알것이다.


어떻게 진행되나 똑똑히 지켜보겠다.

혼다코리아.










작년에 와이퍼 블레이드 날 교체할때


앞 쪽만 하고 뒷 쪽은 안했었는데


오늘 출근하다 보니 뒤 쪽이 영 거슬리더라.


출근길에 안호 모터스에 들러서


뒤 쪽 블레이드 고무 리필을 구매했다.


코드는 76732-T0A-003


가격은 9,900 원



사실 알리에서 뒤쪽 블레이드 까지 있는 제품을 샀었는데


받고 보니 3세대 용


-ㅅ-;




CR-V 4세대 와이퍼 날 교체 방법!







벼르고 벼르다 1년만에 다시 도전한


유막제거


작년엔 둥글게 둥글게 도포했었는데


올해는 직진으로 찍찍찍!


글라코 G-47


작년에 모든 유리를 다 바르고


올해 두번째 사용인데


앞유리를 바르고 뒷 유리를 바르려고 하니


다 써버렸다.. -ㅅ-;;


결과적으로 앞유리만 제대로.






친수상태로 만들기







앞 쪽은 그런대로 유막들이 없어졌다.






G-47 유막제거제가


모자라서 듬성듬성 테두리는 안발랐더니


확연하게 드러나는 유막들






얼룩덜룩 남아있는게


여간 신경쓰인다.


다시 구입해서 2차 유막제거를 시도해야겠다.






글라코 G-97로 발수코팅 까지 끝마치고!


4개월만의 세차 였다.


-ㅅ-;







그 후로 다니는데


이상하게 발수코팅이 안된 느낌이었다..


왜그럴까 했었는데


어제 비가 오길래 실내에서 봤더니


조수석쪽은 물방울이 똑똑 잘 맺히는데


운전석쪽은 죽죽 흐른다.


내가 너무 더워서 조수석쪽만 발수코팅을 했었나..


-ㅅ-;


다시 시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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