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4



비오는 일요일 저녁


나는 왜 잘 주차되어있던 차를


옆에다 대고 싶었을까


늘 대던 자리였음에도


비가와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나보다


벽에다가 쭈우욱!


도장도 벗겨지고


몰딩이 두군데나 찢어졌다.


늘 가던 회사 앞 덴트집에서


30만원에.


몰딩비용은 도어가니쉬 33,700

휀더가니쉬 72,000

도합 105,700


총 405,700 원이나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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