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presso 머신을 구입하게 되면

딱 한번 Welcome Pack 을 살 수 있다.

Welcome Offer 라고도 한다.


청담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부띠끄에 들렀다.










명품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입구도 번쩍 번쩍







모든 종류의 머신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입구에서 먼저 시음을 해 볼수도 있고


초콜릿도 맛 볼수 있다.






마치 이퀄라이져 같은 캡슐그래프.


저게 다 몇개야..






New Limited Edition 이었던


TANIM de CHIAPAS


이런 캡슐은 금방 sold out 되더라.







다음 번 엔 언제 캡슐 사러 올까..







캡슐을 사고 받은 잡지.


내가 사랑하는 LISBON 이다.


아아아..







집에 와서 개봉!


사은품으로 받은 VIEW CUBE 도 같이







나는 15줄 짜리로!


개봉전에는 씰로 밀봉이 되어 있다.








개봉하면 환불 불가.







VIEW CUBE 도 열어볼까






요 아크릴 박스가 자그마치 43,400 원


-ㅅ-;






N 로고 하나 박혔을 뿐인데.


어쨌든 공짜로 득템이니!







INISSIA 와 같이.







Ristretto, Arpeggio, Dulsao, Livanto 는 2줄씩


Volluto, Volutto Decaffeinato, Caramelito, Vanilla, Linizio Lungo, Fortissio Lungo, 등은 1줄씩







캡슐 재활용 수거 백도 같이.


예전에 돌체구스토 쓸때는 캡슐 처리도 일이었는데.


얼마전에 이 캡슐에 모아서 매장에 가져다주고 사은품도 받았다.







Linizio Lungo








제일 인기 높은 캡슐중 하나인


Arpeggio








내가 제일 좋아하는 Ristretto






캡슐 아래에 빨건 점이 찍힌 캡슐들은


디카페인 캡슐들.









이렇게 큐브에 넣어놓으니


더 깔끔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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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이니시아 C40 할인 막차를 타다  (0) 2016.02.23



5년이 넘게 사용하던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써콜로.

팔기엔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고민하다가

늘 관심있었던 네스프레소 의 이니시아/픽시 두 모델이

각각 7만원 10만원 할인 이라는 파격적인 특별 할인 소식.


기간은 2/1 ~ 3/6 까지

(라고 적혀는 있다)

2/23일 현재는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에서 품절.






지난 구정연휴때 들렀던 하이마트에서 보았던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C40

129,000 이면 독일 직구 보다도 가격이 싼데다가

국내 수입 정품이니 메리트가 충분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네스까페 돌체구스토를 팔아버리고 구매를 하려던게

지난주 화요일.

다시 들렀던 하이마트에서 품절소식을 접했다.

그 이후 연락을 받고보니 모든 매장에 제품이 다 품절이라며

조기 종료되었다는 날벼락을 접한다.


그리고 하이마트 매장들을 수소문하기 시작.

금요일 저녁 압구정 매장에 한대가 남았다는걸 확인.

하지만 가격은 원래 199,000.


몇번의 통화끝에 월요일 본사와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월요일.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내 번호가 잘못 저장되어있었다고.


결과적으로는 한대 남았던 매장보유분을

할인가 129,000 에 팔겠다고.


진짜 이번 할인의 막차를 타지 않았나 싶다.


(사실 금요일 온라인에서는 픽시 클립 모델을 16만원 정도에도 살 수 있었는데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5분만에 품절이 되어서 놓쳤다능.. ㅠㅜ)







그렇게 막차로 새로 입양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C40

화이트도 고급스럽네.






16개의 시음용 캡슐이 같이 들어있다.

예전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캡슐보다는 훨씬 작고 고급스러운 느낌.







이번에도 강렬한 레드!

크기도 작고 아담하니 훨씬 좋다.






각각 캡슐의 강도와 특징들도 적혀져있다.

어떤 캡슐이 맛있을까..






매뉴얼이나 리플렛이 들어있는 박스도 고급스럽다.






에스프레소 추출 모습!










2013년 9월의 리포스팅 입니다.







2012년에 이어서 올해도

 

체험단에 선정되어서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날인줄 모르고 있다가

 

급하게 알아차려서

 

후딱 점심먹고 나왔네요

 

회사가 10분 거리라서요~

 







역삼에 위치한 네스까페 예지점에 도착하니

 

반가운 문구가 보입니다!







새로 런칭된 미니미를 소개하는 자리네요
 

1년전에는 새로운 캡슐 까페올레와  지니오, 멜로디 를 소개받았었는데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급하게 오느라고 카메라도 못들고 와서

 

내부 사진은 별로 없네요 ㅠㅜ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셨죠~

 

-ㅅ-;

 

바리스타 님이 직접 추출도 해주시고

 

3조로 나뉘어서 각자의 레시피대로

 

상황극을 펼치는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익숙한 돌체구스토 직원분들

 

다시 뵈어서 더 반가웠어요~

 





자~ 집으로 돌아와서

 

선물로 받은 미니미와 캡슐들, 레시피, 텀블러 등을 개봉해봤습니다.

 






 

집에서 원래 사용하던 써콜로와의 비교샷

 

새로 출시된 미니미는 이전의 피콜로와 크기는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바로!!

 






이전에 보이지 않던 플라스틱 바!!

 

캡슐마다 다른 물양을 조절할 수 있는 바 입니다!

 

써콜로를 쓰던 저는 몰 양을 늘 수동으로 맞춰야 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요

 

이 미니미는 눈금에 맞게 셋팅만 해주면

 

끝!

 

너무 간편해졌어요!

 

게다가 가격은 기존 피콜로 보다도 더 싼 13만원대!






컵 받침대.

 

에스프레소 잔 같은 작은 잔을 올려놓을때는

 

받침을 빼서 윗 칸에다 껴주면 됩니다.

 






다만 써콜로나 다른 상위 라인들과는 다르게

 

원가 절감 차원으로 부품들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맘에 들었던 텀블러!

 

카푸치노 아이스 3종 셋트 랄까요?

 

캡슐과 뱃지, 그리고 텀블러까지!

 

시원한 하늘이 연상되네요~






미니미 런칭을 기념하며 주셨던

 

돌체구스토 컵케이크!

 

퀄리티가 너무 훌륭해서 먹기가 아깝네요!







집에 있던 구식 홀더에 캡슐을 종류별로 넣어봤습니다.

 

총 15종이네요.

 

요즘은 모닝블렌드를 제일 많이 마시네요.

 

날이 쌀쌀해져서인가봐요.

 

 

 







2012년 10월의 리포스팅 입니다.



2011년 2월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써콜로를 구입하고

1년 8개월이 지난 즈음

새로 출시된 까페올레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네스까페 본사에 방문을 했었다.








1년만에 물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모델이 출시.

바로 구형이 되어버린 나의 써콜로.







기존 라떼계열 캡슐은 두개를 썼어야하는데

하나로 해결이 가능한 까페올레의 출시 기념으로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시연하는 체험단 행사였다.








본조르노!







같이 출시된 3종 토핑세트.








네슬레 본사에서 나온

효도르 닮은 분이 직접 까페올레를 내려주었다.







초청된 블로거들끼리 조를 짜서

맛있는 레시피를 만드는게 미션!


대학교때 발표수업하는 것처럼

재밌는 분위기!


ㅋㅋㅋ









네슬레 직원분들.

길가다 마주쳐도 알아볼 수 있을것 같다.







선물로 받아온 3종 토핑세트







캡슐을 꽤 많이 받았다!







2011년 2월의 포스트를

리포스팅 합니다.






얼마전 돌체구스토 사용자 모임 (http://cafe.naver.com/dolcegustocafe) 에서

빨간달걀 님이 공구를 추진했던 캡슐 홀더 가 도착했다.

인테리어 소품들과 color가 우연히 딱 들어맞는다.

(절대로 일부러 깔맞춤한게 아님)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위와 같은 모델들을 판매하는 건 봤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던 차에

1/3 가격으로 공구를 추진해서 후다닥 참여!

 

벽에도 걸 수 있고 세로, 가로로 눕혀서 수납할 수 있고, 총 20개의 캡슐 보관이 가능하다.

이제 다른 캡슐들을 슬슬 구입해볼까?

 











2011년 2월에 구입하고 작성하였었던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써콜로 의 개봉기.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리포스팅.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

집에서도 밖에서 처럼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젊은 층에 많이 퍼져있는 요즘.

커피머신. 하면 비싸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던게 사실이었는데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는 나름 저가! 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캡슐 마저도 개당 550원의 저렴한 가격!!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니 모델이 3가지가 있었다.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요렇게 3가지 모델이 있었다.

피콜로는 혼자사는 사람이나 부부에게 적당할듯 보였고,

가족이 많거나, 손님 접대용으로 생각한다면 물을 가장 많이 넣을수 있는 멜로디가!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써콜로가 적합하다고 생각이 든다.

 

3가지 모델 모두 커피를 추출하는 기압은 15bar 고압력 추출 로 동일하다.

물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의 용량 차이 정도랄까?

 

급 뽐뿌가 오고 난 후 판매하는 곳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2월 13일 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점에서 행사를 한다는 사실을 입수.

작업때문에 직접 가지는 못하고 어무니에게 카드를 들려드렸다.

(가벼울 줄 알았는데 꽤나 무거운 셋트 구성이었다.. 배송하느라 수고하신 신여사님께 감사를...)




2011년에는 나름 저렴하다고 나온 돌체구스토도 가격이 저랬었다.

지금은 반값정도 하려나?




 

이제부터 본격적인 개봉기에 들어가겠다.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써콜로 모델. (그중에서도 RED)

디자인을 중시하는 우리 가족으로서는 뭐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

꽤 큼지막한 박스 구성이다.






iF 디자인상 을 받았다는 로고가 떡! 하니 박혀있다.







박스를 개봉하면 상세 매뉴얼과 퀵스타트 매뉴얼이 들어있다.

어떻게 처음 기계를 on 하고 추출하는지에 대한 설명히 자세하게 나와있다.







모습을 들어낸 써콜로의 아름다운 자태.

고급스러운 RED 가 멋지다.






매끈~매끈~ 하니 이뿌기도 하다.






컵의 크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홈이 있다.






뒤 쪽에는 물을 담는 통이 자리잡고 있다.

살짝 잡아당기면 빠지는데 위로 물을 넣으면 된다.







눕혀놓으니 꼭 무당벌레 혹은 로봇 청소기 가 연상된다. ㅎㅎㅎ






컵을 올려놓고 컵을 뺀 후 흐르는 커피가 고이게 될 받침대의 모습.






요렇게 홈에 맞춰서 껴 주면 끝.






요거는 같이 받게된 GIFT STARTER-KIT 이 되겠다.






뜨거운 커피용 잔과 받침, 차가운 커피용 잔, 그리고 4가지 맛의 커피 캡슐이 sample과 매뉴얼이 들어있다.







ESPRESSO, LATTE MACCHIATO, CAPUCCINO, CAFFE AMERICANO HOUSE BLEND 총 4가지의 맛.

이중 LATTE MACCHIATO, CAPUCCINO  2개씩 있는데 그 이유는 milk 용 캡슐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milk용은 바닥 플라스틱이 흰색, coffee용은 검정색)







sample로는 모자랄 듯 싶어  CAPUCCINO, LATTE MACCHIATO, CAFFE AMERICANO HOUSE BLEND 3가지 맛 BOX도 같이 구입했다.

한 BOX에 16개씩 들어있고 (카푸치노와 라떼마끼아또는 milk 8개 coffee 8개) 1 BOX당 8,800 원씩!






BOX 옆면을 보면 얼만큼씩 추출해야하는지 레시피가 그려져 있다.

지금은 다 자동모델이지만 2011년에는 수동모델밖에 없었다.








이제 커피를 추출해 볼까!!

주방으로 자리를 옮겨보았다.

은은한 조명아래 비취는 음각의 로고가 멋스럽다!!







코드를 꼽고 POWER 버튼을 눌러보았다.

처음엔 초록색 불이 들어온다.







처음에는 물을 한번씩 뽑아주어야 한단다.

레버 왼쪽은 차가운 물, 오른쪽은 뜨거운 물이 되겠다.






먼저 차가운 물부터 뽑아보자.







30초~1분정도 기다리면 예열이 끝나면서 빨간색 불로 바뀌게 된다.





써콜로 모델만의 특징!

은은한 Blue 의 불빛이 들어온다는 점!







분위기 있다~ 으흐흐






이번엔 뜨거운 물을 한번 뽑아보자.

 

그렇게 차가운 물 과 뜨거운 물을 번갈아가면서 뽑아주고 나면 이제 준비 끝!

로고가 박혀있는 레버를 위로 올려주고 아래 부분을 앞으로 당겨주면 캡슐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나온다.








LATTE MACHIATTO 로 결정!

먼저 흰색 바닥의 milk 캡슐부터 넣는다.

 







그리고 위의 레버를 오른쪽으로 제껴주면 바로 추출 시작!

스팀우유가 나오고 있다.

(처음 뽑을때는 어느정도 추출해야하는지 몰라서 헤맬수가 있는데 동봉된 매뉴얼을 보면 어느정도 비율로 추출해야 하는지가 적혀있다. 참고하세요)

 








이번엔 검은색 바닥의 coffee 캡슐 투입!





역시 같은 방법으로 추출!

LATTE MACHIATTO  는 물 양을 잘 조절을 못해서 약간 싱거운 맛이다.. iai

 

CAPUCCINO  로 다시 도전!!









추출을 끝마친  CAPUCCINO 형제.






이번엔 성공이다!

보이는가? 풍성한 거품이?

개당 550원 (카푸치노나 라떼 마끼아또는 1100원꼴) 의  착한 가격으로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다니!

 

그리고 인테리어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이쁜 녀석이다.

 

지금은 4가지 맛 캡슐만 수입되고 있지만 추후 다른 맛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인터넷 쇼핑몰들에는 외국에서 수입하는 여러가지 맛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좋은 친구가 될 듯 싶다 ^-^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공식 homepage 에서 다른 정보들도 볼 수 있어요~

http://www.dolce-gus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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