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의 리포스팅 입니다.







2012년에 이어서 올해도

 

체험단에 선정되어서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날인줄 모르고 있다가

 

급하게 알아차려서

 

후딱 점심먹고 나왔네요

 

회사가 10분 거리라서요~

 







역삼에 위치한 네스까페 예지점에 도착하니

 

반가운 문구가 보입니다!







새로 런칭된 미니미를 소개하는 자리네요
 

1년전에는 새로운 캡슐 까페올레와  지니오, 멜로디 를 소개받았었는데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급하게 오느라고 카메라도 못들고 와서

 

내부 사진은 별로 없네요 ㅠㅜ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셨죠~

 

-ㅅ-;

 

바리스타 님이 직접 추출도 해주시고

 

3조로 나뉘어서 각자의 레시피대로

 

상황극을 펼치는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익숙한 돌체구스토 직원분들

 

다시 뵈어서 더 반가웠어요~

 





자~ 집으로 돌아와서

 

선물로 받은 미니미와 캡슐들, 레시피, 텀블러 등을 개봉해봤습니다.

 






 

집에서 원래 사용하던 써콜로와의 비교샷

 

새로 출시된 미니미는 이전의 피콜로와 크기는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바로!!

 






이전에 보이지 않던 플라스틱 바!!

 

캡슐마다 다른 물양을 조절할 수 있는 바 입니다!

 

써콜로를 쓰던 저는 몰 양을 늘 수동으로 맞춰야 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요

 

이 미니미는 눈금에 맞게 셋팅만 해주면

 

끝!

 

너무 간편해졌어요!

 

게다가 가격은 기존 피콜로 보다도 더 싼 13만원대!






컵 받침대.

 

에스프레소 잔 같은 작은 잔을 올려놓을때는

 

받침을 빼서 윗 칸에다 껴주면 됩니다.

 






다만 써콜로나 다른 상위 라인들과는 다르게

 

원가 절감 차원으로 부품들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맘에 들었던 텀블러!

 

카푸치노 아이스 3종 셋트 랄까요?

 

캡슐과 뱃지, 그리고 텀블러까지!

 

시원한 하늘이 연상되네요~






미니미 런칭을 기념하며 주셨던

 

돌체구스토 컵케이크!

 

퀄리티가 너무 훌륭해서 먹기가 아깝네요!







집에 있던 구식 홀더에 캡슐을 종류별로 넣어봤습니다.

 

총 15종이네요.

 

요즘은 모닝블렌드를 제일 많이 마시네요.

 

날이 쌀쌀해져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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