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야기모바일로 번호이동을 하고 7개월이 지났다.

이번다 요금을 확인해보니 정상요금으로 돌아왔길래 이번에 어디로 가볼까 하고 

모요 에서 요금제를 비교해 보았다.

 

한달에 11~15G 정도면 사용량에 맞았고

혹시 넘어가더라도 3Mbps 는 되어야 해서 추려본 요금제들

 

A mobile 이 제일 저렴하긴 했는데 4개월 있다 또 바꾸려니 귀찮아서

7개월 인 슈가모바일로 결정!

월 7,500 이라니 엄청 저렴하다.

 

 

내가 선택한 요금제는 슈가매니아 15GB+100분 요금제

이 요금제는 모요 에서만 선택이 가능한듯 하다.

네이버 페이 3000원 쿠폰도 주니 또 이득

 

 

 

나는 집 인터넷을 LG U+ 로 사용중인데

참 쉬운 가족 결합 할인으로 인터넷 요금이 또 9,900 이 빠진다

이게 제일 꿀 혜택!!

 

 

기존 이야기 모바일때도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원칩 을 사용중이었는데

원칩 유심을 재활용하려면 LG U+ 매장가서 유심 초기화 도 해야하고

NFC 사용 이력이 있으면 또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8,800 원 주고 그냥 하나 다시 샀다.

디자인이 바뀌었네.

 

 

 

기존에 다른 통신사에서 번호이동 할때는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3분도 안걸린듯 하다.

유심 일련번호 적고 이체하는 카드랑 신분증 인증만 하고 바로 끝.

 

슈가모바일 짱짱짱!

그 동안은 3년간 알뜰폰 (유모비) 로 저렴히 무제한 LTE 를 잘 사용중이었다.

집 인터넷은 LG U+을 사용중인데

알뜰폰은 결합할인이 안되는게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알뜰폰도 결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리브모바일, 이야기모바일)

바로 집 앞 이마트 24로 달려갔다.

 

8,800 원에 바로 원칩 구매

 

 

유심을 샀더니 원칩 과자를 하나 더 주네!

 

 

https://www.eyagi.co.kr/

 

이야기모바일

큰사람커넥트 알뜰폰, 통신3사망, 0원폰, 0원요금제, 데이터자동차단, 무약정, 반값통신, 가입신청 안내

www.eyagi.co.kr

 

 

이야기 데이터 11GB 요금제로 결정.

 

원래 38,500 원인데 6개월동안 20,900 에 사용 가능

 105,600 할인!

 

 

그런데 나는 LG U+ 인터넷과 IPTV를 사용중이어서 결합이 가능!

U+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결합했더니

인터넷요금에서 자그마치 9,900 원이 추가 할인된다!

LG U+ 사용자면 번호이동을 안 할 이유가 없네

 

 

 

 

유심을 사면 등록방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있다.

 

그런데 셀프개통중에 나처럼 유모비를 사용하는 사람은

통신사를 아무리 찾아도 유모비가 없는게 아닌가...

한참을 헤매다 두 번의 상담원과 연결 후 알게 된 사실

유모비 사용자들은 미디어 로그 로 설정해야 가능!

 

 

 

 



2년전에 순정와이퍼에서 보쉬 에어로트윈 으로 앞쪽 와이퍼 두 개를 교체했었다.


센터에서 고무만 리필하는것 보다 오히려 저렴했기때문.


2년이 지나 다시 에이로트윈을 사려고 보니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


혹시나 하고 고무 리필을 찾아봤더니 있네!!









와이퍼 고무 리필 링크



A-6mm 로 주문하면 되고

개당 2,100원.

앞쪽 두 개 를 다 교체하려면 두 개 주문. 4,200원

배송비가 좀 특이하다. 2,750원


총 6,950 원에 앞쪽 와이퍼 교체 끝!



아예 트렁크 쪽도 에어로트윈으로 교체해서

내년부터는 셋트로 고무를 갈아줘야겠다.







180414



토요일 저녁


찜질방에서 목욕후 나서는데 


전화가 왔다.


옆 차가 나가다가 차를 긁었다고


(어쩐지 거기 대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나가다가 긁었나보다.







첫 번째 사고 났을때


덴트로 처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겉 페인트가 쩍쩍 갈라져있다.







일단 상대방 100% 과실이라


성수센터에 입고


(한 달전에 이전해서 한참 헤맸다)




지도나 내비도 아직 잘 적용이 안 된듯 하다.


성수세무서 맞은편!




센터에 맡겨보니


긁힌 가니쉬 외에도


안쪽에 에어챔버 부품도 깨져있었다고 하네.







이래 저래 


새롭게 수리 받고


오늘 찾았다.


3-4일정도 걸렸는데


방청도 받아놓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





180304



비오는 일요일 저녁


나는 왜 잘 주차되어있던 차를


옆에다 대고 싶었을까


늘 대던 자리였음에도


비가와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나보다


벽에다가 쭈우욱!


도장도 벗겨지고


몰딩이 두군데나 찢어졌다.


늘 가던 회사 앞 덴트집에서


30만원에.


몰딩비용은 도어가니쉬 33,700

휀더가니쉬 72,000

도합 105,700


총 405,700 원이나 들어가다.






180222



어느덧 일곱번째 정기 점검


원래 사놓았던 오일필터도 가져갔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안가져간 관계로


오늘은 엔진오일만 교환.


방청도 해야하는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이다.







7번째 에어크리너 교체.


(어쩌다 보니 5월의 6번째는 빼먹었다.)


4개월에 한번씩 교체주기였는데


이번에는 6달이나 지났네..


차에 녹이 슬어가서인지


히터를 틀면 괜히 녹가루가 날리는것만 같다.


필터가 얼마나 걸러주겠냐만은.


필터라도 자주 갈아줘야겠다.






구입한지 3년이 넘어가는 iPhone 6


ios11로 가면서 배터리는 더 빨리 닳고 있다.


어디 갈때면 저전력모드로 다니기 일쑤...



남들은 8 이다 X 다 기변하는데


나는 생명연장의 꿈을 다시 꾸기로..


배터리계의 명품으로 꼽히는 


NOHON 사의 배터리를 주문했다.


광군절을 맞아 알리에서 주문했는데


22,000원 정도 들었다.


 







플래그쉽 이라는 딱지가 뙇!!







정품 iPhone6 배터리는 1810 mAh


NOHON 사의 배터리는 2200 mAh

 

(용량이 다양하다)







패키지도 꽤 고급스럽다.







구성품들도 꽤 알차고.







별드라이버도 고급스럽고


각종 공구들도 퀄리티가 좋다.







끈끈이도 들어있고!








5S, 3GS 에 이어 세 번째로 교체하는 배터리.


먼저 별드라이버로 나사를 두 개 분리하고







기판을 들어준다.


전체 분리하지 말고 90도 정도 유지해주는게


나중에도 편하다는 글을 읽고 나도 그렇게!


고정하기가 힘들어서 박스에다가 테이프로 붙혀서


고정을 해놨다.








먼저 나사를 분리해 주는데


왼쪽 나사가 길고


오른쪽 나사가 짧다.


역순으로 조립할때 유의!








나사는 잘 보관.







배터리 단자의 덮개를 열어주고







5s때도 애먹었던 끈끈이 제거의 시간.


다른 분들은 쭉~ 잡아당겨서 잘만 끈끈이를 제거 하던데


나는 다 끊어먹고...


결국엔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서


동봉되어있던 쇠주걱같은 공구로


또 힘들게 배터리를 분리했다.






깨끗해진 케이스.


오른쪽의 무시무시한 철제 공구가 보인다.


5s때는 플라스틱 공구로 하다가 


다 부러트렸었는데..







새 배터리와 3년간 수고한 배터리.







끈끈이를 붙혀주고







장착완료!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고


전원 ON!






수리 끝!






기존 오리지날 배터리.


싸이클도 1282.


(싸이클은 새 배터리일수록 0에 가깝다)


전체용량 1751에 완충해도 1100







교체한 새 배터리.


싸이클은 0


전체용량 1810??


완충하면 2200



근데 실제로 완충하니 2300도 뜨더라.





22,000 원에 잘 교체했다!


왜 NOHON 노혼 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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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3


여섯번째 정기 점검 날.

즉 CR-V 를 사고 3년이 지났다는 이야기.

그간에 내가 얼마나 차를 아꼈는지는

말을 해서 무엇하랴.

이번 녹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마음이 아프다.


에어필터는 무상 정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내가 직접 갈기로 했다.

작년에 2년만에 처음으로 갈았었는데

센터 정품은 39,710원


공임이라고 할것도 없이

에어컨 필터 가는것 만큼 쉽다.

엔진룸에 있는 덮개에서 쇠로 된 3개의 걸쇠를 빼면

커버가 분리 된다.






그리고 미리 사두었던 NOMIS 에어필터를 준비.

가격은 공구가 13,000원

센터 정품 대비 1/3 가격이다.






새 에어필터와 1년 사용한 정품 필터.

에어필터는 1년에 한번 만 갈아줘도 될 듯 하다.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용산 KCC 혼다 서비스.





4:3 모니터는 진짜 오랫만이다.

정비가 되고 있구나~ 만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은 여섯번째 엔진오일 교환

그리고 세번째 오일필터 교환

(사실은 6개월 전에 내가 가져간 걸로 교체했으니 네번째)



그리고 녹/부식 에 관한 보증이 5일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녹 점검을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추가적으로 못 뜯어봤던 1열 시트.

2열보다 좀 뜯기 어려웠는데

1열시트에도 역시 녹이 있다.


하부도 봤는데

내가 언더코팅을 해놨어서 인지

잘 확인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튼

혼다코리아 내부에서는

방청처리를 무상으로 해준다는 입장이고

오너스클럽을 비롯한 동호회 입장은

방청 거부.


보증 완료 5일을 남기고 센터에 방문.

녹에 대한 센터 확인이 있었기때문에

추후에 있을 사태에도 대비가 된것 같다.


차는 진짜 좋은데.

정말 애정 했는데.

어제는 화가나서 헤이딜러로

차 매입도 알아봤었다.

2,161 ~ 2,435 만원 정도 부르더군.

차를 판다고 해도

적당한 대안이 없다.


부디 혼다코리아는 각성하고

이제라도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안을 내놓으라.

(이미 적정 시점을 놓친듯 하지만..)








170222


2월에 있었던 다섯 번째 오일교환.

사진 한장 찍어놓은게 없었네.


이날은 오일교환.

그리고 미리 사두었던 오일필터

그리고 타이어 위치교환.


이렇게 서비스 받고 왔다.


오일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해주는데

이번부터는 엔진오일 교환할때 같이 해주고 있다.


원래 공임비 받는데

무료로 해주셨다능.




이제 24,292 km


1년에 딱 만 km 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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