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 de lune

당분간은 나의 주력 Microphone이 될 듯 하다.

Neumann TLM 103

살짝 저음이 강한 맛이 있긴하지만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Gracedesign의 M103이랑 붙혀서 쓰고 있는데

나름 궁합도 잘 맞는듯!

잘 부탁한다!!

처음 써보는 Blue 사의 MIC.

다른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이 맘을 사로잡았다.

단점이라면...

1년정도 써보니 고무줄이 왜이리 늘어지는지...

1년동안 수많은 광고와 노래에 보컬과 기타 녹음용으로 잘 사용중이다.

특이한 점은 뒷편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게 될경우 음색에 변화를 줄 수가 있다.

2번째 사용해보았던 MXL 사의 Mic.

Trophy라는 이름답게 트로피 의 모양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Name Plate 가 있어서 자기의 이름을 새겨넣을 수 있는 점!

무게는 상당히 무거웠고,

소리는 평탄했다.

MXL 의 990, 991 MIC

우리나라에서 13만원정도하는 990 에 991을 덧붙힌 패키지.

미쿡 Guitar Center 갔을때 싸길래 집어왔던 모델.

내가 찾던 MIC가 없어서 기타사고 남는돈에 맞춰서 사가지고 왔다.

$100이 안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

990으로 기타녹음도 하고 보컬녹음도 하고

수많은 광고녹음에 잘 사용하고 있다.

SM58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기특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