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4



토요일 저녁


찜질방에서 목욕후 나서는데 


전화가 왔다.


옆 차가 나가다가 차를 긁었다고


(어쩐지 거기 대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나가다가 긁었나보다.







첫 번째 사고 났을때


덴트로 처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겉 페인트가 쩍쩍 갈라져있다.







일단 상대방 100% 과실이라


성수센터에 입고


(한 달전에 이전해서 한참 헤맸다)




지도나 내비도 아직 잘 적용이 안 된듯 하다.


성수세무서 맞은편!




센터에 맡겨보니


긁힌 가니쉬 외에도


안쪽에 에어챔버 부품도 깨져있었다고 하네.







이래 저래 


새롭게 수리 받고


오늘 찾았다.


3-4일정도 걸렸는데


방청도 받아놓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





180304



비오는 일요일 저녁


나는 왜 잘 주차되어있던 차를


옆에다 대고 싶었을까


늘 대던 자리였음에도


비가와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나보다


벽에다가 쭈우욱!


도장도 벗겨지고


몰딩이 두군데나 찢어졌다.


늘 가던 회사 앞 덴트집에서


30만원에.


몰딩비용은 도어가니쉬 33,700

휀더가니쉬 72,000

도합 105,700


총 405,700 원이나 들어가다.






180222



어느덧 일곱번째 정기 점검


원래 사놓았던 오일필터도 가져갔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안가져간 관계로


오늘은 엔진오일만 교환.


방청도 해야하는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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