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설치해서 각종 정보를 스캔할 수 있는 OBD2 소켓.



집에 남아도는 안드로이드폰도 구비 완료. 알리발 택배는 3주만에 도착했다.




부푼 맘을 가지고 차에 삽입!
특별히 on/off 전원이 있는 제품을 구입했다.




띠리리 시동을 걸자마자 띵! 하는 소리가 나더니
각종 점검 경고등이 다 뜬다....




원래 그냥 꽃으면 되는거랬는데..





혹시몰라 끼고 운전을 시작했더니 foot break 경고등 을 비롯 난리가 났다...

​​Check emission system

결국 아침에 다시 센터로 입고. ㅠㅜ



사제 장치를 장착했기때문에 스캔받고 정비하는데 살짝 비용 발생.
에잇! 바로 다시 팔아버려야겠다.




151202



2014년 9월에 처음 주행 시작.


오늘까지 1년 3개월 정도 되었다.


키로수는 이제 12.948km


키로수도 아직 적고 그냥 타도 될 듯 하지만


얼마전 사촌동생이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면서


큰 사고를 당할뻔한 적이 있어서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해볼까 하고


용산 KCC 를 방문했다.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반갑게 맞이 해 주신다.


마침 겨울철 정기 점검 기간이기도 하네.








앞 바퀴는 X 방향 뒤쪽으로.


뒷 바퀴는 그대로 앞으로.








대기실에 모니터가 생겼다.


어떻게 정비하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로!







점검 및 교체 완료.


주행거리도 얼마 안되고


타이어의 편마모도 거의 없는 편이어서


그냥 위치교환만 하고 끝냈다.


특별히 얼라이먼트 조절은 안하는 걸로.


그런데 사제로 달았던 TPMS 센서를 바꿔달아야 하는걸 깜빡했다.


바뀐 타이어 위치 대로 센서도 교체를 해줘야겠다.









사은품으로 받은 스마트링.


마침 OBD2 스캐너 용으로 하나 필요했었는데 잘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송풍구 거치대가 고장이 났다.

영 불편했었는데 잘 됐다.

 

얼마전 구입했던 iRing 을 차에 거치할 수 있는 iDock

대쉬보드에 부착했다.

 

 

 

 

 

너무 편하다.

90도로 피벗도 편하고.

시야도 좋고

 

 

 

 

 

 

같이 구매했던 iHook

송풍구 밑단에 붙혀놨다.

ELM327 OBDII 스캐너가 도착하면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장착 후 집에서 놀던 갤럭시 U 를 걸어놓을 생각이다.

 

 

 

 

 

 

운전석 쪽 공기압이 계속 낮아진다.

 

센터에 들러서 정비한지 채 3주도 안되었는데.

 

 

 

 

 

 

 

TPMS 센서가 잘 안꼽혔었을까?

 

 

 

 

 

정비하는 동안 2층으로 올라가봤다.

 

용산 KCC보다는 규모가 작은듯.

 

안마기도 한 대밖에 없고.

 

커피한잔 하고 다시 내려왔다.

 

 

 

 

 

정비 완료.

 

겨울철이어서 그런지 지금은 다시 33 정도로 떨어졌다.

 

 

 

 

 

 

지난 번 자작했던 썬바이저는

 

검정색 절연테이프로 겉을 감쌌더니

 

덕지덕지 발라있는게 너무 보기 싫었다.

 

 

 

 

 

 

 

그래서 다시 도전.

 

아예 검정색 플라스틱 판을 가지고 재단.

 

한층 깔끔해 졌다.

 

 

 

 

 

 

단차도 거의 없고

 

맘에 쏙 듬!

 

 

 

 

 

150911

 

 

낯 주행시 화면에 햇빛이 비춰서

 

내비게이션 화면이 잘 안보이는걸 해결하고저

 

빈틈에 명함을 두장씩 꼽고 다니다가

 

자작을 해보기로 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파일을 하나 잘라서

 

검정 매직으로 칠해봤다.

 

 

 

 

 

 

바깥면은 좀 얼룩덜룩 해진것 같아서

 

검정색 절연테이프를 붙혀봤다.

 

경계면이 허접하다.

 

ㅠㅜ

 

처음부터 검정 파일을 잘랐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것을.

 

 

 

 

 

 

그래도 햇빛가리기는 어느정도 성공한듯.

 

다음에 검정색 파일을 구해서 다시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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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9

 

 

CR-V 4세대에 달려있는

 

AK-100

 

이 기계에 달려있는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은

 

정말 최악이다.

 

김기사나 mappy 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에

 

미러링 장비를 찾아봤다.

 

그나마 쌌던 MHL 케이블과 5pin을 lightning 으로 변환해주는 젠더를 같이 구입.

 

하고 보니

 

지원가능 모델이 ios 기기는 없는걸 뜯고나서야 알았다.

 

-ㅅ-;

 

 

 

 

처음부터 iPhone용 HDMI 케이블을 샀으면 될것을.

 

ㅠㅜ

 

 

 

 

 

 

차선책으로 선택한

 

미라캐스트용 COSY EZcast

 

 

 

 

 

 

 

무용지물로 달려있던

 

HDMI 단자에 꽃고

 

 

 

 

 

HDMI 탭을 누르면

 

이렇게 화면이 뜬다.

 

 

 

 

 

iPhone에서 mappy 내비게이션을 실행시키면

 

 

 

 

 

 

이렇게 화면에 전송 완료!

구동하는데 참 오래도 걸렸다..

 

 

 

 

 

 

 

 

 

 

 

 

 

151007

 

 

TPMS 센서를 달아놓은 덕분에

공기압수치의 체크가 매일 가능하다.

 

요즘 공기압 수치가 떨어진게 보여서

출근길에 청담 안호모터스를 찾았다.

 

 

 

 

 

 

 

아침인데도 정비중인 차량이 많이 있었다.

예약을 하고 온게 아닌데도

빠르게 정비해주셨다.

 

 

 

 

 

캡을 빼니 공기가 빠지면서

TPMS 센서에 경보음이 울리더라.

제대로 작동하는게 맞군!

 

 

 

 

 

36 Psi로 4바퀴다

공기압 정비 완료.

5분도 안걸린것 같다.

 

 

 

 

 

 

150916

 

 

지난 5월에 첫 에어컨필터를 교체하고

4개월이 지났다.

원래는 계절마다 바꿔주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빨리도 가네.

 

익숙하게 슥슥 열고

필터를 교체했다.

 

4개월 밖에 안지났는데도

시커멓게 변했네.

 

올 하반기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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