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000은 자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깔려있다. 

그래서 부팅하는데 조금 시간도 걸린다.

부팅하고나서 메인 화면.


맨 왼쪽 아이콘은 바로 동영상 파일들.

두번째 아이콘은 탐색기.

(internal Memory, USB, TF Card, 등등)

가운데 아이콘은 설치되어있는 app들을 고를 수 있고

네번째는 인터넷 창.

마지막 아이콘은 설정 되겠다.


기존 UC50이 그냥 프로젝터 였다면

H3000은 자체 운영체제가 있고 또 App이 설치가 될테니

다음 tv 팟 이나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를 설치한다면

주말 해외축구를 PUB 처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






오늘은 거실 벽면에다 테스트 중.






가운데 아이콘으로 들어가면 설치되어있는 app들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Play 스토어로 들어가보자.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폰 에서 App을 설치할때와 비슷한 화면들.

(나는 iPhone유저라서.. 사실 안드로이드는 좀 낯설다.)







가지고 있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니 

Play 스토어 화면이 나온다.







다음 tv팟 을 먼저 설치하고






그 다음 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도 설치해보자.







여기까지는 수월하게 진행.






엥? 이건 또 뭐다냐?

루팅된 기기에서는 정상 동작하지 않을 수 있단다.



다음 tv 팟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모두 

설치는 잘 되었으나 프로그램 실행 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가 않았다.



문제의 해결은 간단했다.

USB에 마우스를 연결하면 포인터가 뿅! 하고 생긴다.






아니면 간단하게 iPhone 아래커튼을 올려서

Airplay 부분을 누르면

저렇게 EShare-8113 이라는 기기가 보인다.

H3000은 자체에 EZcast 같은 기능이 있어서

바로 미러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iPhone 의 아래 커튼을 올려준 후

AirPlay에서 EShare-8113 기기를 선택하고

미러링을 ON! 해주면 끝!










구글계정으로 접속하고 App설치고 뭐고 할 필요없이

그냥 미러링 한방이면 끝!

지난 주말 빅매치였던

맨시티 vs 레스터시티의 경기를 다음 tv팟으로 보자!








미러링 상태.

iPhone 에서는 TV OUT 이라고 표시되고







이렇게 H3000을 통해 송출된다.







난 이렇게 거실에 누워서

경기를 봤다오!













저가형 가정용 DLP (Digi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 가 몇가지 출시 되면서

제일 먼저 인기를 끌었던 UNIC 사의 UC50 (혹은 ECsee ES130) 과

이번에 새로 구입한 HaiWay 사의 H3000 을 비교해 볼까 한다.





스펙비교





먼저 UNIC 사의 UC50 의 스펙.




밝기는 50 루멘.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긴 한데, 판매자마다, 싸이트마다 다 다르게 적혀있다.)

내가 보기엔 50루멘 정도가 맞는 것 같다.)



장점


빠른 부팅

초소형 사이즈

저렴한 가격 (13만원 선)

외장 배터리 (ex : XIAOMI Power Bank) 연결 가능



단점


블루투스 미탑재,

전원 미연결시 밝기 최대 불가.

전원 미연결시 음량 1/2 출력.

입력단의 위치가 3면이라 불편.

삼각대 홀더 없음.

썸네일이 없어서 파일명으로 찾아야.

한글 자막 .smi 불가.

플라스틱 바디여서 흠집이 잘 나고 충격에 약하다.

(인코딩을 하던가 자막의 속성을 변경해줘야 하는 번거로움)








새로 구입한 HaiWay 사의 H3000 의 스펙.




밝기는 150 루멘.

(H3000 역시싸이트마다 다 다르게 적혀있다.)

심지어 제품 매뉴얼에도 다르게 적혀있는데. 확실한건 UC50 보다는 밝고 색감이 자연스럽다.)




장점



자체 안드로이드 4.4 운영체제

블루투스 탑재.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 연결가능)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무선 미러링 가능.

무선 외장하드와도 연결 가능.

자체 4G 메모리 탑재.

한글 메뉴 가능.

한글 자막.smi 지원.

전원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음량, 밝기에 지장 없음.

삼각대 홀더 있음.

레자소재의 탑이라 흠집이 잘 안날 듯.

비교적 저렴한 가격 (18만원 선)

외장 배터리 (ex : XIAOMI Power Bank) 연결 가능.




단점


부팅시간 살짝 김. (자체 운영체제 때문 인듯 함)

HDMI 입력 단자 없음. (필요한 유저들도 많을 듯)

본체 패널이 터치반응이라서 민감함. (그냥 잡았는데 전원이 켜지는 등)

렌즈 부분 덮개가 없다.

촛점이 UC50보다는 조금 민감한 듯 하다.

(중심부보다 사이드 쪽이 아주 약간 블러가 생기는 정도?)

구동중에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다시 재부팅 이 된다.



솔직히 내가 UC50 을 쓰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점들이

다 개선되어 나와서 단점이 거의 없다.






외관비교







크기 비교

면적으로 따지면 한 2배 정도 될까?









UC50 이 워낙 작아서 그렇지

H3000 도 그다지 큰 부피는 아니다.





화질비교







자 그러면 영상 테스트를 해보자.


원래는 방 벽면에 쏴서 보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천장에 쏴서 테스트

-ㅅ-;







먼저 새로 구입한 HaiWay 사의 H3000 부터!







4컷 정도의 부팅 화면이 나온다.

캠핑 가서 저렇게 사용을 얼른 해봐야 할텐데!











단연 편한 점은 이렇게 썸네일이 보인다는 거!







HaiWay 사의 H3000 영상 테스트!

키즈캐슬 동화뮤지컬의 피터팬 1화 를 봐보자!
(카메라의 촛점을 잘 못맞췄다..)

화면의 파랑, 보라의 색감과 자체 스피커의 출력등을 비교해보자.






이어서 UNIC 사의 UC50.

역시 키즈캐슬 동화뮤지컬의 피터팬 1화 를 봐보자!
화면의 파랑, 보라의 색감이 번지는듯 하고 자체 스피커의 출력이 훨씬 찢어지는걸 볼 수 있다.








이번엔 같이 테스트!

먼저 HaiWay 사의 H3000 부터!







보라색이 잘 표현 되는 반면.







UNIC 사의 UC50






하이라이트가 날아가 보이고

보라색이 번져보인다.







실제 영상의 캡쳐.

색감차이가 확실하다.












 HaiWay 사의 H3000 UNIC 사의 UC50 색감 비교


첫번째가 HaiWay 사의 H3000 

두번째가 UNIC 사의 UC50


색감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이건 뭐 그냥 H3000 의 압승이라고 보여진다.





썸네일비교





직관적으로 썸네일이 보이는 HaiWay 사의 H3000







그리고 한글 패치를 해야지 그나마 한글제목이 보이는

UNIC 사의 UC50








마지막으로

HaiWay 사의 H3000

내가 가지고 있는 MGTEC 사의  樂Classic 블루투스 스피커와

페어링을 해보았다.


잘 된다!

ㅠㅜ






지난 UC50 에 블루투스 송신기 까지 사서 연결해보려 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흐른다.





결론


UC50 을 가지고 있다면

얼른 팔고 갈아타라.


혹시 UC50을 살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편하게 H3000으로 가라.





















UC50을 정리하고 새로 들여온

HaiWay H3000 을 소개할까 한다.


이제껏 공개된 H3000은 몇가지 버젼이 있는데


제일 처음 공개되었던 버젼은





검정 유광 Top. ver.


그로시 재질같아 보이는데 지문이 많이 묻어날것 같았다.






개선되어(?) 출시된 버젼.

레자같은 느낌의 White Top 으로 변경.

그 중에서도

HaiWay 로고가 아예 없는 ver.





그리고 HaiWay 로고가 터치 패널 안에 있는 ver.






그리고 HaiWay 로고가 제품 왼쪽 상단에 있는 ver.






그 중 내가 구입한 건 아예 로고가 없는 ver.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제일 가격이 싼 걸로!





http://www.gearbest.com/projector/pp_211122.html


지금까지 검색으로는 제일 싼 곳!





색상은 White, Blue, Pink 3가지 인것 같은데

color 가 너무 안습이다..

차라리 처음 공개되었던 Black Top ver.이 훨씬 고급스럽다.








처음 공개되었던 Black Top ver. 의 개봉기







그리고 후에 출시된 White Top ver. 의 개봉기.








DHL 로 6일만에 받아본 HaiWay 사의 H3000

외관에는 Mini PROJECTOR 라고 써있다.








박스를 열면 본체가 들어있고

(HaiWay 로고가 없는 버젼이다. 없어서 싸게 산 것 같기도 하다. 뭐 어떤가. 싸면 땡이지!)









UC50 을 쓸때 불만이었던 3면에 걸친 입력단들을 말끔히 해소하듯

한면으로 입력단이 다 몰려있다.

3.5 이어폰 아웃단자, T-Flash = micro SD (32G 까지 인식), USB (외장하드도 잘 인식 된다). reset 버튼과 5pin 충전.

(HDMI단자가 빠져서 아쉬운 유저들이 있을것 같긴하다.)

나의 경우 HDMI 입력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었다.








본체를 빼고 나면

3개의 박스가 보인다.







3개의 박스 안에는

리모콘, USB - 5pin 라인, 충전기 와 매뉴얼 (영문, 중문) 이 들어있다.















처음 저가형 가정용 빔프로젝터에 관심이 생긴건 UNIC 사의 UC40 때문이었다.

대륙의 실수 시리즈로 알려져서 인지

지금도 샤오미 빔프로젝터로 알려져있는...





멋진 홈씨어터를 저렴한 가격에 꾸밀 수 있다는 생각에 

대륙의 실수 시리즈로 유명해졌던 UNIC 사의 UC40.

하지만 소음이 크고 발열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비슷한 가격대와 성능.

GM60 도 있었다.







그리고 2016년을 맞아

UC40 에다가 Wi-Fi 기능이 추가.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한 

UC46이 나왔다.


(혹시 UC40 을 사려거든 꼭 UC46으로 사시길!)




위의 제품들은 일단 크기가 크고

캠핑을 가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컸기때문에

나는 다음에 출시 되었던 UC50 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그리고 지난 광군절 날 드디어 UC50을 구입했다.



정말 작은 크기.

저렴한 가격.

저녁마다 한편씩 영화를 보고 자는등

꽤 잘 사용했다.


하지만 몇가지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시장에는 내가 느꼈던 단점들을 개선한 모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

블루투스 기능 탑재.

스마트폰과 미러링 가능.

한글 메뉴 가능.

등등의 필요한 기능들이 보강이 되었음에도

가격은 UC50 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제품들이 보이기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나의 레이더에 포착 되었던 프로젝터는 바로

HaiWay 사의 H3000 되겠다.
















2015년 8~9 월 경 출시 되었던

HaiWay H3000 


지금 양산 모델과는 달리

유광 검은색의 탑이다.

버튼들의 배치도 지금 양산 모델과는 조금 다르다.


(판매자에게 문의 했더니 H3000A 로 불리며 기능은 동일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초기 모델은 구할수 없는 듯 하다.)





열심히 검색한 결과

Aliexpress 에서는 $160

EMS 배송은 $23.09









Gearbest 에서는 $147.68 !!








제일 빠른 Expedited Shipping 으로 해도 $7.13 


Total $154.81


Aliexpress보다 거의 $30 정도 저렴하다.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 화폐를 \ 으로 설정하면

이렇게 최종 금액도 나온다.








여기서 잠깐.


Gearbest에서 구입시 $100 이 넘는 경우

Expedited Shipping으로 하면

Standard Shipping 보다 저렴한 대신

통관 중에 통관수수료 22000원 과 창고보관료 10000원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Expedited Shipping 을 DHL로 보낼때는 아닌 거 같기도 하다.

나도 주문 후에 32,000원 나갈 줄 알고 살짝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 주말끼고 6일만에 수수료 없이 무사 도착!

주문할때 판매자에게 잘 문의하시길.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Flat Rate Shipping으로 하실 경우에는 꼭 네덜란드 포스트로.

싱가폴 포스트로 하면 정말 기어서 온다는 이야기도..







Aliexpress와는 달리 진짜 소포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는 친절함!










invoice 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6일만에 도착한 

DHL발 HaiWay H3000!



다음 포스팅에는 H3000 개봉기 및 성능을 살펴보자!







 




많은 프로젝터를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끝내주는 UNIC 사의 UC50.


구입을 하고 잘 보고 있었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오디오 출력 (블루투스 기능이 없기 때문에 외부 스피커로 출력을 빼줄) 을 위한 라인 위치와

전원 공급 라인 위치, 그리로 usb 입력 단의 위치가 다 제각각이라

바닥에 세워서 천장에 쏘려고 할때 세울수가 없는 단점.


왜냐하면.


외부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본체의 볼륨을 50까지만 올릴 수 있는데

이는 외부 스피커를 연결한다 해도 정말 작은 출력이기 때문.

그러면 전원은 필수로 꽃아야하는데 전원의 위치와 오디오 출력단의 위치가 다 제각각이라

지저분하기도, 세워놓을수도 없는 (천장에 쏠 경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입력, 출력단이 한 곳에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두번째는 





본체에 삼각대를 고정할 소켓이 없어서

흡착판으로 되어있는 홀더를 붙혀야 했던것.


(사실 다른 삼각대 없이 그냥 책장에 올려놓고 벽에 쏴서 잘 보긴 했지만

가끔 누워서 천장에 투사 할 경우에 삼각대가 필요하긴 했다)


그런데 삼각대를 연결해보면 살짝 불안불안 하기도 했고

각도 조절하기도 살짝 애매했던게 사실.





세번째는


블루투스 송신이 안된다는 점.


영상을 볼때 소리가 앞에서 나와야 자연스러울텐데

UC50 본체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라인으로 연결하다 보니

(라인의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아) 소리가 뒷편에서 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다.

Bluetooth 송신기를 하나 달면 어떨까! 하고.




그래서 검색하다가 나름 color도 맞추고 크기도 적당한

Bluetooth Stereo Transmitter 를 발견했다.

 A2DP 로 검색되기도 한다.







제품의 스펙.


Bluetooth 2.1 + EDR 지원 제품이다.








중국에서 받아보기까지는 무려 56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했다.

내가 이제껏 Ali에서 구입했던 모든 물건 중 제일 오래걸렸던..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엠지텍의 락클래식 Bluetooth Speaker.






Bluetooth CSR 4.0 을 지원한다고 되어있다.






들뜬 마음으로 UC50 본체의 오디오 아웃단에

Bluetooth Transmitter 즉 블루투스 송신기를 연결했다.







그리고 전원을 켜서 신호를 보내는 중.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페어링 모드로 놓았다.

두기기가 페어링만 되면 끝인데.

그런데.

그런데.






왜 연결이 안되는 것이냐..



나는 당연히 4.0 과 2.1 이 페어링이 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반대의 개념일때만 가능한가보다.

나의 경우 신호를 받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4.0 
그리고 신호를 보내는 UC50 이 2.1 이 되는건데
이 경우에는 페어링이 안되나 보다.
ㅠㅜ


결국은 실패.


내 추측으로는
Bluetooth Transmitter 블루투스 송신기와
Bluetooth Speaker 블루투스 스피커의 버젼이 맞으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내 경우와 반대로 스피커의 버젼이 낮고 송신기의 버젼이 높으면 
낮은 버젼으로 페어링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다른 기기에 눈을 돌리게 된다.
DLP 
즉 Digital Light Processing PROJECTOR 로 검색을 하니
UC50 이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었다.


그 중 나의 눈을 사로 잡은 기기가 있었으니.
바로
.
.
.
.
.


 HaiWayH3000 되겠다.




핸드폰 제조사 Huawei 와는 또 다른 회사인듯.


오른쪽 Black 제품이 먼저 출시되었던 ver.

그리고 왼쪽의 White 제품이 몇 달 뒤 출시 된 ver.


지금 바다 건너 배송되고 있는 관계로

H3000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구입한지 2년이 넘어서 배터리가 거의 뇌사상태에 이르렀던

부인님의 iPhone5s.


얼마전엔 배터리가 방전이 되더니

충전이 더 이상 되지 않는 일도 있었다.


더이상 버틸수 없다는 판단하에

배터리를 주문했다.

위에 보이는 5종 공구세트와 함께.


가격은 센터 수리비 1/7 쯤 되는

배송비포함 2만5백원에!






먼저 연두색 별드라이버로 iPhone 하단의 나사 두개를 풀어준다.







그리고 흡착판을 붙혀서

살살 들어준다.






여기서 조심해야하는데!

힘을 많이 줘서 확 분리를 하면

지문인식센서 와 연결된 선이 끊어질 수 있다.

끊어지면 공식센터에서도 수리가 안된다고 하드만.

조심 조심!







 빨간 원 안의 얇은 선이

바로 지문인식센서와 연결된 선.






동봉된 공구 중 핀셋으로 빨간 원 안의 덮개를 분리하고

센서를 빼주면 된다.







나사와 덮개는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






뚜껑을 열때 90도까지 열면 안된다.

전면부 케이블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







배터리을 분리하기 위해

초록색 드라이버로 연결된 덮개를 분리하자.






두개의 나사를 풀고

덮개를 분리하면 된다.






자! 이제 가장 어려운

배터리 분리의 시간.


여러 블로그에서 생각보다 쉬워요.

또는 분리하다 연기가 나서 태워먹었어요. 등

여러 글을 봤던 터라

걱정이 되었던 부분.


설상가상 보라색 공구로 분리하다 공구가 부러지는 사태가..

-ㅅ-;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아래부터 조금씩 조금씩 들어 올리면 된다.

너무 확 들어서 배터리에 충격이 가거나

뾰족한 걸로 배터리를 상하게 하면 안됩니다아.







배터리 는 저 두개의 끈끈이가 꽉 잡고 있었던 것!







하얗게 불태웠어...

부러진 공구의 쓸쓸한 모습.






교체할 새 배터리와 장렬히 전사한 구 배터리.






배터리를 잘 끼워넣고

오른쪽 전선까지 잘 연결하면 된다.







덮기전에 전원을 켜보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면 끝!






아하하하!
완성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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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외관에 저렴한 가격 떄문인지

비슷한 제품들이 있으면 왠만하면 XIAOMI 샤오미를 찾게 된다.

이미 샤오미빠가 된것인가..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흔히 셀카봉으로 불리우는 Selfie Stick을 사보았다.







품절이라 꽤 오래걸려서 받았다.

깔끔하게 회색으로.







Bluetooth로 바로 연결가능!

꽤 넓게 잘 찍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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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용으로 하나 더 구매한

XIAOMI Power Bank 10000 mAh.







이번에도 전파인증 받은 제품으로 구입.








옆면의 홀로그램을 벗겨내면 숫자들이 나오는데







chaxun.mi.com 에 접속한 후


일련번호를 넣고 조회를 하면


정품인 경우 저렇게 인증횟수 1번이 뜬다.



인증횟수가 여러번 나온다면 가품.


아예 조회 자체가 안되는 제품도 있다.


그런 제품은 열어보면 배터리 부분에 모래가 채워져 있다던데..








XIAOMI 少米 샤오미 의 제품들은

패키지도 APPLE 과 많이 흡사하다.







기존 10400mAh 배터리보다

더 작고 가벼워진 10000mAh.







스댕바디가 이쁘긴 한데

스크래치가 나기 딱 좋은 재질.






A/S 가 된다는 KC 인증 스티커를 본체에 붙히고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보자.






기존에 가지고 있던

16000mAh 과 같이.

귀엽다.






usb 단자는

10000mAh는 1개.

16000mAh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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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륙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실력이 라고 해도 되겠다.

APPLE 의 카피캣으로 시작했으나

이미 잠식되어가고있는 듯.

처음으로 구매해 본 XIAOMI 少米 샤오미 의 보조배터리.

정식명칭은 POWER BANK

16000mAh 되겠다.








중국 본토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은 한군데도 없는 샤오미.

중국에 널려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다 가짜다.

POWER BANK도 가품이 워낙 많아서.

국내에서 전파 인증 받은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미리 사두었던 LED lamp와

선풍기를 동시에 꽃아봤다.

휴대용 전등과 선풍기로 변신.

여름에 캠핑가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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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날마다 영화를 한편씩 보면서

만족도 ★★★★★ 를 자랑하는

대륙의 습격 UC50

 

크기가 워낙 작다 보니

파우치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타오투코리아에서 구입할 경우 5,000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

 

 

근데 저렇게 다 가지고 다니고 싶지는 않고

컴팩트한 파우치가 없을까 하다가 들른 다이소에서

2,000 원 이라는 착한 가격의

파우치를 발견!

 

 

 

 

 

혹시 몰라 파우치를 뒤집고

굴러다니던 안경닦이 극세사 천을 덧대기로 했다.

양면테이프를 살짝 발라주고

 

 

 

 

 

앞면

 

 

 

 

 

뒷면 다 양면테이프로 고정.

 

 

 

 

 

다시 뒤집으면

이렇게 안이 보호된다.

(좀 허접스럽긴 하지만 ㅋㅋㅋ)

 

 

 

 

 

 

이렇게 UC50 본체와 리모콘까지 수납 완료.

 

 

 

 

 

아주 깔끔한 자태를 뽐낸다.

2,000원이라는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

 

 

다음 포스팅에서는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없는 UC50에

블루투스 트랜스미터를 장착해서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동하는 방법을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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