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zweil 사의 Mark 10..

1996년 고등학교 2학년때 아빠가 사주신 나의 첫 Digital 악기..

이 당시 ensoniq의 MR_61 과 고민끝에 산 악기였다.

(대학들어가고 나서 엄청 후회했었던..=ㅁ=)

세춘이네 있었던게 가장 큰 작용을 했었다.

컴퓨터로 미디를 못할 당시..

16트랙 시퀀서라는 엄청난 기능에 신세계가 열린듯 했었다..

군대 가기 전에 트라이톤을 사게 되면서 낙원상가로 팔려갈때 까지

나의 많은 곡들과 메인 악기로 훌륭한 역할을 다해주었던 녀석.

지금은 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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