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타 환경은.

레코딩은 VARIAX + POD.

라이브는 FENDER + 꾹꾹이 였는데

어느 순간 꾹꾹이 들이 너무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서 보드와 꾹꾹이들을 다 정리해버리고

(랜드그라프 복각 하나만 남겨두었다)

깔끔하게 결정한 모델.

 

98년에 썼던 ME-8 의 한참 동생뻘 되는 ME-70 되겠다.

Boss 사의 거의 모든 꾹꾹이 들이 다 들어있고,

하모나이져 같은 비싼 이펙터 들도 들어 있기에

매력은 충분했다.

실제 써보니 뭐 이런 직관적인 멀티가 있나!! 싶다.

꾹꾹이 배열 쓰던 것처럼 똑같이 끄고 켜고 도 가능할뿐더러

여타 다른 멀티 들 처럼 세이브 해놓고 쓰는것도 가능.

볼륨과 Wah 까지 가능하니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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