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V 이전에 타던 아방이는 9년동안 타오면서

 

문을 여는 손잡이 쪽에

 

스크래치가 엄청 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수하자마자 도어컵필름을 붙혀야겠다고 생각.

 

 

 

 

나름 CR-V 전용이라고 샀는데 모양은 그냥 둥그런 직사각형 모양이다.

 

시공방법은 간단하다.

 

같이 동봉된 액체 윤활유를 먼저 부착부위에 뿌리고

 

필름을 붙힌다음 잘 문대주면 끝.

 

문 4개에 붙혔는데

 

트렁크가 조금 신경쓰이네.

 

하나만 파는데는 없는듯 하고.

 

 

 

 

 

 

이번엔 실내 썬팅을 하다 보니

 

아파트 주차스티커와 요일제 스티커를 어떻게 붙혀야 하나

 

살짝 고민했다.

 

이전 아방이를 중고로 팔때

 

앞유리에 붙혔던 요일제 스티커를 떼다가

 

완전 바짝 말라있는 스티커가 다 부숴지는 바람에

 

청소하는데 꽤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2,000원으로 끝낸 방법!

 

모든게 다 있다는 다이소에 가서

 

핸드폰 액정 필름을 샀다.

 

갤럭시 탭용 2,000원짜리 필름을 산 후에

 

먼저 스티커 위에 필름을 부착.

 

그리고 필름의 접착면을 실내 썬팅 위에 부착.

 

그러면 나중에 교체할때도 필름만 띠면 끝이니

 

깔끔할듯 하다.

 

 

 

 

 

지금은 구할수도 없는

 

CR-V Owners Club 스티커.

 

차량은 있지도 않던 상황에서

 

스티커 먼저 주문해서 받았었다.

 

(사실 그 때부터 CR-V 구매를 생각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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